특례보금자리론

특례보금자리론

초금리 정책 상품인 특례보금자리론 는 출시 2달 만에 1년간 공급 목표액의 65%를 소진할 만큼 인기가 높습니다. 이에 추가 예산을 기대하고 있지만, 일각에선 DSR 규제 해제를 통해 서민 선택의 폭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특례보금자리론은 과거 보금자리론에 적격대출과 안심전환대출 등 '정책 모기지'를 통합한 정책상품이다. 무엇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금리와 초장기 만기 등을 앞세워 수요자들로부터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는 일반형 연 4.22%~4.55%, 우대형 연 4.15%~4.45%로 책정되었습니다. 우대금리를 적용하면 연 3.25%까지 낮아집니다'

특례보금자리론 등장 직전인 1월24일 기준 KB국민은행을 포함해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4대 시중은행'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금리는 연 5.18∼7.43% 수준에 달했습니다. 반면 특례보금자리론의 경우 일반형 상품 기준 4.15∼4.45%, 주택가격 6억원 소득 1억원 이하 우대형은 4.05∼4.35%로 시장 내 뛰어난 경쟁력을 자랑했습니다. 

 

여기에 주택가격 9억원 이하일 경우 소득과 무관하게 최대 5억 원까지 대출 가능한 동시에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를 받지 않아 수요자들에게 엄청난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특례보금자리론의 제반사항은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구분	비고
대출금리	연 4.25%~4.55%(우대형 4.15%~4.45)
대상요건	무주택, 1주책
소득요건	제한없음
자산요건	제한없음
주택가격	9억원 이하
대출한도	5억원
LTV (자산가치 비율)	비규제, 실수요자 70%, 규제 60% ( 생애 최초 80%)
DTI (소득에 따른 비율)	비규제, 실수요자 60%, 규제 50% ( 생애 최초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