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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도움되는 상식

방금 지나친 과속 단속 카메라, 찍혔을까? 고정식 vs 이동식 기준 완벽 정리

by 노스타우너 2026. 2. 15.

운전자들의 심장을 덜컥 내려앉게 만드는 그 순간! "방금 지나친 카메라, 찍혔을까?"
운전하다 보면 내비게이션 안내를 놓치거나, 뒤늦게 나타난 단속 카메라 때문에 급브레이크를 밟았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아, 방금 속도가 좀 높았던 것 같은데... 찍혔을까?" 하는 불안함에 목적지까지 가는 내내 신경 쓰이셨을 겁니다. 오늘은 그 불안함을 싹 해결해 드리기 위해 단속 카메라의 종류별 원리와 진짜 단속 기준을 정리해 드립니다.

 

1. 고정식 단속 카메라: 바닥을 조심하세요!

가장 흔히 보이는 고정식 카메라는 사실 카메라 자체보다 도로 바닥에 비밀이 있습니다.

  • 원리: 카메라 전방 20~30m 지점 바닥에 두 개의 '루프 센서'가 매립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센서와 두 번째 센서를 통과하는 시간을 계산해 속도를 측정하죠.
  • 착각 금지: 카메라 바로 밑에서 속도를 줄이는 건 이미 늦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센서를 밟기 전부터 미리 감속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과속단속

2. 이동식 단속 카메라: 박스가 비어있어도 찍힐까?

도로 우측에 설치된 철제 박스, 안에 카메라가 있는지 없는지 슬쩍 보게 되시죠?

  • 원리: 레이저를 발사해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으로 속도를 측정합니다. 측정 거리가 무려 600m~1km에 달하기 때문에, 카메라가 보일 때 속도를 줄이면 이미 늦습니다.
  • 주의사항: 비어있는 박스라고 방심하지 마세요. 순환식으로 카메라를 옮겨 설치하기 때문에 언제든 단속 중일 수 있습니다.

3. 구간 단속: 시작부터 끝까지 '평균'이 중요!

"시작할 때만 천천히 가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신다면 오산입니다. 구간 단속은 세 군데를 모두 체크합니다.

  • 시작 지점 속도
  • 종료 지점 속도
  • 구간 내 평균 속도

이 세 가지 중 가장 많이 초과한 수치를 기준으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 평균 속도를 낮추는 편법도 있지만, 안전을 위해 정속 주행이 답이겠죠?

4. 10km/h 정도는 괜찮다? 단속 기준의 진실

많은 분이 "제한 속도보다 10% 정도는 더 달려도 안 찍힌다"라고 알고 계십니다.

  • 현실: 기계적 오차를 고려해 어느 정도 유예를 두는 것은 맞습니다. (보통 일반도로 10km/h, 고속도로 15~20km/h 내외)
  • 변수: 하지만 지자체나 도로 상황, 단속 장비 설정에 따라 단 1km/h 초과로도 찍힐 수 있습니다. "10km/h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과태료 고지서를 부르는 위험한 습관입니다.

💡 찝찝한 마음, 바로 확인하는 방법!

고지서가 날아오기까지 1~2주를 기다리기 힘드시다면, '경찰청 교통민원24(이파인)' 홈페이지나 앱을 이용하세요.

  • 확인 시기: 단속 후 실제 데이터 등록까지 약 2~7일 정도 소요됩니다.
  • 꿀팁: 고지서 수령 후 의견진술 기한 내에 자진 납부하면 과태료의 20%를 감경받을 수 있으니 꼭 체크하세요!

이파인

마치며

과속 단속 카메라는 벌금을 걷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모두의 안전을 위한 약속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정보를 통해 불안함은 털어버리시고, 오늘부터는 카메라 앞이 아니더라도 늘 규정 속도를 준수하는 '매너 운전자'가 되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 포스팅이 도움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이 가장 헷갈리는 교통법규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음 포스팅에서 시원하게 풀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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