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백낙삼 #별세1 무료결혼식으로 평생 봉사한 신신예식장 백낙삼대표 별세 백낙삼대표는 경상남도 마산에서 웨딩홀 서비스를 운영하며 돈이 부족한 부부에게 무료 결혼식을 제공한 대표였다. 그는 20대 때부터 사신사로 일하며 돈을 모았다. 그리고 1967년 마산시 서성동 3층 건물을 사서 신신예식장을 열었다. 처음에 백대표는 형평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는 신혼부부를 위하여 사진촬영비만받고 무료 결혼식을 올려줬는데, 나주에는 모두 공짜로 해주기에 이르렀다. 그 후로 55년간 무료로 결혼식을 올렸고 15,000쌍이 무료로 결혼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는 향년 93세로 28일 별세했다. 백 씨 부인 최필순 씨(82)는 이날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남편이 지난해 4월 과로로 쓰러져 뇌출혈 진단을 받았고 1년간 투병 끝에 돌아가셨다”라고 말했다. 고인은 창원의 한 요양병원에서 투병하다.. 2023. 4. 30. 이전 1 다음 반응형